타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 문신 뉴스 기사 제목들을 쭉 훑어 읽다가 아, 이건 내가 읽으면 불편하겠군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굳이 클릭한 기사. 여성 운전자에게 문신 가리라고 지시한 교통경찰 아... 왜요. 뭘까요. 왜 그러셨을까요. 기사의 내용을 보니, 경찰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한 차량을 세웠는데 20대 여성 운전자의 몸에 문신이 있었다 한다. 확인해보니 교통위반도 아니었고, 안전 운전하라며 보내줬어도 되는데 시발점은 문신을 가리라고 한 것. 작년 여름에 퇴근을 하고 지하철역 근처에 있는 타투샵을 가서 위아래 길이 6cm의 타투를 받았다. 위치는 왼쪽 팔꿈치 아래 안쪽 팔이다. 남편이 타투를 받았던 타투이스트에게 찾아가 인터넷에서 찾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약 30분 만에 타투 시술은 끝났다. 안 아팠어요?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. 눈썹 .. 더보기 이전 1 다음